피에몬테 Piemonte
Azienda Agraria Giacomo Marengo
아지엔다 아그라리아 쟈꼬모 마렝고
바롤로의 소지역 중 라모라의 토착 귀족인 마렝고 가문은 100여년 전부터 와인을 생산한 전통적인 생산자 중 하나입니다.
특히 바롤로의 가장 이상적인 포도밭 중 하나인 체레퀴오와 폰타나짜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라모라의 별이라 불리우는 로베르토 보에르지오에게 양조를 맡기면서 타 생산자와 비할 수 없는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그루당 수확량은 평균 1.5송이 이며 본 수확이전에 7-8월 두 번의 그린 하비스트로 밀도와 균형을 이루었고, 저온 발효 이 후 프렌치 오크에서 2년간 숙성시키고 1년동안 병입하며 시장에 출시되기 전 10년이상 병 입 숙성을 통해 고객들이 바롤로의 전형성을 인지할 만한 최소한의 숙성기간을 거쳐 출시됩니다.
그루당 수확량은 평균 1.5송이 이며 본 수확이전에 7-8월 두 번의 그린 하비스트로 밀도와 균형을 이루었고, 저온 발효 이 후 프렌치 오크에서 2년간 숙성시키고 1년동안 병입하며 시장에 출시되기 전 10년이상 병 입 숙성을 통해 고객들이 바롤로의 전형성을 인지할 만한 최소한의 숙성기간을 거쳐 출시됩니다.
한해 1,800병이내의 절제된 생산량으로도 유명합니다. 덧붙여 유기농 이상의 기준을 가지고 생산에 임하면서도 상품에 표시하나 달지 않는,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는 특별한 와인입니다
쟈꼬모마렝고가 소유한 모노폴 싱글빈야드 폰타나짜, 이곳에서 바롤로 폰타나짜와 멀롯 100%의 아르미레가 생산된다.
바롤로 체레퀴오, 쟈꼬모 마렝고 (네비올로 100%)
Barolo, Chrequio DOCG, Giacomo Marengo / Vintage 2007
이탈리아 와인을 대표하는 산지 바롤로의 탑 크뤼, 체레퀴오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당대 최고의 생산자 중 하나인 로베르토 보에르지오가 양조를 맡아 뚜렷하고 섬세하며 부드럽고 중후한 깊이를 잘 보여주는 수작입니다. 그루 당 1.5송이-2송이 수확하며 연간 1,800병 내외로 생산합니다.
바롤로 폰타나짜, 쟈꼬모 마렝고 (네비올로 100%)
Barolo, Fontanazza DOCG, Giacomo Marengo / Vintage 2004
오직 마렝고 가문만이 소유한 2.5헥타의 라 모라 최고의 포도밭 중 하나인 폰타나짜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그루당 1-2송이 수확 연간 1,800병 내외 생산됩니다. 카카오, 쵸컬릿 담배잎 등의 풍부한 향과 견고한 구조가 잘 잡힌 균형감, 우아하면서 남성스런 타닌과 산도가 뛰어나며 강건함이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아르미레 랑게 로쏘, 쟈꼬모 마렝고 04 (멀롯 100%)
Armire Langhe Rosso (100% Merlot) DOC / Vintage 2005
세계 최고의 멀롯 중 하나로 멀롯 특유의 풍만함 뿐 아니라 양조 과정 중 얻게 된 강건함과 구조가 뛰어난 와인입니다. 그루당 2송이 수확 년 간 약 2,000병 내외 생산합니다.
Roberto Garbarino
로베르또 가르바리노
다년간 양조에 대한 학습과 브루노 지아코사 에서의 양조 경험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양조 방법으로 모스카토의 핵심 지역인 네빌리에의 해발 450 미터 이상의 높은 고도에서 모스카토, 샤도네, 피노누아를 재배하며 소량의 수준 높은 와인을 생산하는 양조자입니다.
대부분의 모스카토가 과일향을 바탕으로 향의 구조에 샤르마 방식의 양조로 버블이 짧은 시간에 다량이 노출되나 이 와인은 저온발효를 통해 길고 섬세한 맛은 기본이며 오픈시 들꽃들의 향연이 시작되는 최고의 모스카토입니다.
대부분의 모스카토가 과일향을 바탕으로 향의 구조에 샤르마 방식의 양조로 버블이 짧은 시간에 다량이 노출되나 이 와인은 저온발효를 통해 길고 섬세한 맛은 기본이며 오픈시 들꽃들의 향연이 시작되는 최고의 모스카토입니다.
“히쿠”의 어원은 뉴질랜드 마오리족 언어로 고래의 꼬리를 뜻하며 포도밭의 모양이 450 미터 언덕 꼭대기에 마치 고래 꼬리 모양이라 붙였다고 하며 동시에 젊은 시절 양조자가 뉴질랜드의 양조자로 일한 향수를 간직한 이름입니다. 다만 제한된 재배와 수확으로 연간 3,000 병 가량 생산 합니다.
모스카토 다스티 히쿠 (모스카토 100%)
Moscato D'Asti D.O.C.G. Hiku / Vintage 2021
CIECK (San Giorgio Canavese)
첵 (산 조르지오 카나베제)
알프스 초입, 피에몬테 가장 북쪽의 Turin과 Ivrea 마을 사이에 있는
San Giorgio Canavese에 위치한 이 와이너리는 이곳에서 13헥타르의 포도밭을 경작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주 품종은 중세로부터 꾸준한 화이트 품종인 Erbaluce입니다. 그 외에도 Nebbiolo, Barbera, Neretto 및 Freisa등의 고유 품종입니다. 이 지역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포도원에 커다란 캐노피를 만드는 "페르골라"라는 가지 확장시스템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이 시스템은 발폴리첼라 나 혹은 북부 산간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 와이너리는 1985년 Aglié의 San Giorgio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설립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가족들과 지인들의 소비를 위해 생산을 하였고 점차 소비가 늘어나자 스파클링 와인의 소규모 생산자로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 와이너리의 창업자이자 Olivetti의 타자기 디자이너인 Remo는 스파클링 와인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프랑스로 떠났고 1985년에 그는 불과 몇 헥타르의 포도원으로 부지를 확보했으며 그의 첫 수확인 Erbaluce Metodo Classico 2,500병을 출시했습니다. 바로1987년 이 모든 것이 시작된 Aglié의 오래된 농가 이름을 딴 Cieck 와이너리의 데뷔였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는 San Giorgio Canavese에 있는 Castagnola 지역으로 자리를 옮겨 와이너리를 보다 넓게 확장했습니다.
현재는 Remo Falconeri의 딸인 한국계 이탈리아 인 Lia Falconeri가 와이너리를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상당한 양조의 완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San Giorgio Canavese에 위치한 이 와이너리는 이곳에서 13헥타르의 포도밭을 경작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주 품종은 중세로부터 꾸준한 화이트 품종인 Erbaluce입니다. 그 외에도 Nebbiolo, Barbera, Neretto 및 Freisa등의 고유 품종입니다. 이 지역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포도원에 커다란 캐노피를 만드는 "페르골라"라는 가지 확장시스템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이 시스템은 발폴리첼라 나 혹은 북부 산간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 와이너리는 1985년 Aglié의 San Giorgio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설립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가족들과 지인들의 소비를 위해 생산을 하였고 점차 소비가 늘어나자 스파클링 와인의 소규모 생산자로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 와이너리의 창업자이자 Olivetti의 타자기 디자이너인 Remo는 스파클링 와인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프랑스로 떠났고 1985년에 그는 불과 몇 헥타르의 포도원으로 부지를 확보했으며 그의 첫 수확인 Erbaluce Metodo Classico 2,500병을 출시했습니다. 바로1987년 이 모든 것이 시작된 Aglié의 오래된 농가 이름을 딴 Cieck 와이너리의 데뷔였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는 San Giorgio Canavese에 있는 Castagnola 지역으로 자리를 옮겨 와이너리를 보다 넓게 확장했습니다.
현재는 Remo Falconeri의 딸인 한국계 이탈리아 인 Lia Falconeri가 와이너리를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상당한 양조의 완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네비올로 수스트19 (네비올로 100%)
Sust / Vintage 2020
네비올로의 북방한계선에 걸친 지역이며 알프스의 빙하토가 퇴적되어 토양은 척박하고 메마르며 많은 바위와 자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간 3-4,000병을 생산하며 슬라보니안 오크 및 500리터의 똔노에서 18개월 숙성 6개월 병입 숙성 되어 맛의 구조나 산도가 상당히 생동감 넘치는 와인입니다.
피에몬테 방언으로 “회가 동하다” 혹은 ”구미가 당긴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 외에도 “마음에 품다” 라는 뜻도 있습니다.
해발고도 350미터 알프스 초입 산지라 충분한 일조량에 비해 일교차가 커서 산도가 신선하고 견고한 미네랄이 풍부하여 와인의 예리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연간 3-4,000병을 생산하며 슬라보니안 오크 및 500리터의 똔노에서 18개월 숙성 6개월 병입 숙성 되어 맛의 구조나 산도가 상당히 생동감 넘치는 와인입니다.
피에몬테 방언으로 “회가 동하다” 혹은 ”구미가 당긴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 외에도 “마음에 품다” 라는 뜻도 있습니다.
해발고도 350미터 알프스 초입 산지라 충분한 일조량에 비해 일교차가 커서 산도가 신선하고 견고한 미네랄이 풍부하여 와인의 예리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에르발루체 21 (에르발루체 100%)
Erbaluce / Vintage 2021
에르발루체(Erbaluce)라는 품종은 칼루소(Caluso)의 언덕 꼭대기에서 태어난 여신 알바루스(Albluce)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에르발루체(Erbaluce)는 가을철에 약간의 분홍빛 하이라이트가 있는 밝은 구리색을 나타내는 독특한 품종입니다. 포도를 '구운' 것처럼 보이며 피에몬테 북부의 알프스에서 유래된 것으로 생각되며, 이 토착 품종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6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초원의 흰 꽃을 연상시키는 향을 가지고 있으며 뚜렷한 산미를 지닌 드라이한 것이 특징이고 균형 잡힌 구조를 갖고 있어 음식과 너무 잘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Piri Luigi (Serralunga d'Alba)
피라 루이지 (세라룽가 달바)
Luigi Pira는 1950년대 초부터 Serralunga d'Alba 지역에서 포도 재배를 시작하여 재배한 포도를 모두 매각하거나 지역 네고시앙들에게 벌크 와인으로 판매하였으나 그의 아들인 Giampaolo Pira는 수준급의 Barolo를 직접 생산하겠다고 결심하여 셀러를 대대적으로 보수한 뒤 1990년대 초부터 자체 병입을 시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와인의 품질을 우선시한 그는 형제인 Romolo Pira및 Claudio와 함께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Barolo의 경우 cru 별로 따로 와인을 생산하면서 Barolo Vigna Marenca, Barolo Vigna Margheria, Barolo Vignarionda 및 Barolo Serralunga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Pira Luigi 가 소유하고 있는 포도밭은 총 12ha로 Barolo 구역이 6 ha이며, 그밖에 Barbera 2 ha, Dolcetto 2.5 ha, Langhe Nebbiolo 1.5 ha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이 Serralunga d'Alba 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일부는 Monforte d'Alba 마을 반대쪽의 서쪽면에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Serralunga d'Alba 에서 뛰어난 크뤼 세 곳을 소유하고 있는데 Margheria와 Marenca, Vignarionda 입니다.
와인의 품질을 우선시한 그는 형제인 Romolo Pira및 Claudio와 함께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Barolo의 경우 cru 별로 따로 와인을 생산하면서 Barolo Vigna Marenca, Barolo Vigna Margheria, Barolo Vignarionda 및 Barolo Serralunga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Pira Luigi 가 소유하고 있는 포도밭은 총 12ha로 Barolo 구역이 6 ha이며, 그밖에 Barbera 2 ha, Dolcetto 2.5 ha, Langhe Nebbiolo 1.5 ha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이 Serralunga d'Alba 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일부는 Monforte d'Alba 마을 반대쪽의 서쪽면에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Serralunga d'Alba 에서 뛰어난 크뤼 세 곳을 소유하고 있는데 Margheria와 Marenca, Vignarionda 입니다.
랑게 네비올로 (네비올로 100%)
Langhe Nebbiolo / Vintage 2022
Langhe Nebbiolo는 10-15일 동안 온도 조절이 가능한 수평 발효조에서 이루어집니다. 와인은 부분적으로 바리크와 똔노,큰 오크에서 12개월 이상의 숙성됩니다.강렬한 가넷 레드 색상으로 향은 젊고 복잡하며 과일 향과 매운 향이 있고 가죽 향이 살짝 납니다. 맛은 둥글고 입에 가득 차며 달콤하고 온화하며 지속적인 타닌이 있습니다.
바롤로 세라룽가 달바 (네비올로 100%)
Barolo Serralunga d'Alba / Vintage 2019
온도 조절이 가능한 수평 발효 탱크에서 12~15일 동안 진행됩니다. 와인은 25hl의 대형 나무통에서 24개월 동안 숙성됩니다. 오렌지색이 반사된 가넷 레드 색상을 띄며 가죽, 건초, 흙, 향신료의 향이 신선하고 우아한 고전적인 바롤로(Barolo)를 보여줍니다. 미각은 둥글고 산도와 탄닌 사이의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매우 지속적입니다.
바롤로 마렌카 (네비올로 100%)
Barolo Marenca / Vintage 2019
Barolo Marenca의 와인 제조 과정은 온도 조절이 가능한 수평 발효 탱크에서 12~15일 동안 진행됩니다. 와인은 부분적으로는 작은 나무 통에서, 부분적으로는 큰 나무 통에서 24개월 이상 숙성됩니다.강렬한 가넷 레드 컬러로 산딸기부터 바닐라, 초콜릿, 아로마 허브까지 다양한 복합적인 향으로 신선합니다. 입안에서는 매우 활력이 넘치고 맛이 풍부하며, 오크를 능숙하게 사용하여 생기 있고 기분 좋은 탄닌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지닌 강력하고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바롤로 빈냐리온다 (네비올로 100%)
Barolo Vignarionda / Vintage 2019
강렬한 가넷 레드 색상으로 향은 복잡하고 우아하며 산딸기류부터 달콤한 담배, 깊고 매혹적인 발사믹 노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 안에서 풍부하고 균형 잡히며 남다른 지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Moccagatta
모카가따
1800년대 후반 Giovanni Minuto 창업이래 1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전통적인 바르바레스코의 명장
1970년대에 들어와 프랑코와 세르지오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세련된 바르바레스코를 양조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그 즈음 양조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어 양조설비에 적극 투자함으로 현대적인 감각의 전통적인 생산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
오늘날 그들의 자녀인 스테파노(Stefano)와 마르티나(Martina)가 이어 생산. 와이너리는 약 15ha를 보유하고 있으며, 핵심적인 포도밭인 네비올로 7ha, 바르베라 2ha, 돌체토 1.5 ha, 샤르도네 1.5h , 년간 약 65.000병을 생산 합니다.
1970년대에 들어와 프랑코와 세르지오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세련된 바르바레스코를 양조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그 즈음 양조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어 양조설비에 적극 투자함으로 현대적인 감각의 전통적인 생산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
오늘날 그들의 자녀인 스테파노(Stefano)와 마르티나(Martina)가 이어 생산. 와이너리는 약 15ha를 보유하고 있으며, 핵심적인 포도밭인 네비올로 7ha, 바르베라 2ha, 돌체토 1.5 ha, 샤르도네 1.5h , 년간 약 65.000병을 생산 합니다.
바르바레스코
Barbaresco / Vintage 2021
바르바레스코 바사린
Barbaresco Basarin / Vintage 2020
바르바레스코, 네이베의 손꼽히는 Cru, Basarin.
해발 250-280m의 고도에 위치. 1헥타의 포도밭에서 절제된 수확으로 6000병 내외 생산. 이 지역의 토양적 특징은 바롤로와 유사하여 그 구조나 타닌의 볼륨이 상당히 도드라집니다.
해발 250-280m의 고도에 위치. 1헥타의 포도밭에서 절제된 수확으로 6000병 내외 생산. 이 지역의 토양적 특징은 바롤로와 유사하여 그 구조나 타닌의 볼륨이 상당히 도드라집니다.